안녕하세요 조쉬입니다.요즘 한창 영어를 연습하느라 다른거는 거의 다 포기 상태인데요. 외국인들과 같이 일하면서 느낀점은 여태껏 손짓발짓, 문맥으로 제 외국인 친구들이 제 말을 알아들은 것 같더라구요.영어는 나름하는 정도라서 크게 살아가는데 어려움도 없지 않을까 싶었데 다시금 반성하고 영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이유는 같이 일하는 사이에서는 설명할 것도 많아지고 오해없이 잘 소통이 되어야 하는데 대강 알아듣는 영어로는 부족했습니다.특히, 자신에 대해 소개하거나 한국의 문화, 나의 생각, 어떤 이미지, 과거에 있었던 상황 등등 제가 들어보지 못한 영어를 쓰려고 하니 문장은 문장대로 안 만들어지고 그러다보니 머릿 속에는 한국어를 영어로 옮기고 그걸 다시 문법, 시제, 올바른 표현인지 거르고 얘기하려고 하니깐 ..
영화를 자주 보고 싶은데 뭔가.. 가성비가 안 나오는 여가생활이랄까요? 아무튼, 신과 함께 2 인과연 을 보고 왔습니다. 갈수록 비싸지는 극장가격 덕에 더욱 더 후기를 많이 챙겨보고 어느 정도 재미가 보장된 작품들만 보려고 하고 있는데요.그러던 도중 한 유튜버의 신랄한 비평을 보고 나서는 안 봐야겠다고 생각 했는데 또 천만명 돌파했다고 기사나오고 관객평들은 좋아서 괜찮지 않을까 하고 일단 봤습니다.총평스토리 6.5/10볼거리 7.5/10연기력 7/10총점 7/10일단 배경은 전편과 동일합니다. 나태지옥, 살인지옥, 천륜지옥 etc... 근데 처음 시작 부분에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점이 아직도 잘 이해가 안되고 한 유튜버가 비판한 가끔씩 뜬금없는 포인트에서 나오는 ppl 같은 느낌의 cg를 위한 연기는 ..
안녕하세요 조쉬입니다.뉘팅겐 시티투어를 마친 그 다음날은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벤츠 박물관을 갔는데요. 포르쉐 박물관도 슈투트가르트에 있어서 둘 중에 고민하다가 벤츠 박물관을 가기로 했습니다. 먼저 멋진 외관이 멀리서 보이네요. 총 4층으로 이루어져있고 티켓을 산 뒤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에서 부터 회오리 모양으로 내려오면서 관람하면 됩니다. 티켓이랑 영어가이드 까지해서 얼마줬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학생할인 당연히 되고 포르쉐랑 다른 박물관 묶어서 박물관 패스 같은 것도 있었던거 같습니다.내부에 중국인,한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역시 벤츠사랑은 알아주네요.4층으로 향하는 엘레베이터 내에서 한컷다임러의 벤츠 초창기 시절 부터 보여줍니다. 4층이 제일 초기 ~ 1층으로 갈 수 록 현대..
안녕하세요 조쉬입니다.오늘은 뉘팅겐 시내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학교에 가서 오전내내 전반적인 뉘팅겐 학교에 대해 소개를 듣고 야외로 나와 각자 점심을 먹고 나중에 다시 만나서 뉘팅겐에서 제일 높은 교회 탑?으로 올라가기로 합니다. 학교소개는 필수 참석이었지만 시내투어는 필참이 아니여서 다른 한국친구들은 그대로 기숙사로 돌아 갔던걸로 기억합니다.유쾌한 멕시코 친구들과 같이한 점심, 처음 외국에서 사먹는 음식, 햄버거 같으면서 터키? 그리스? 식 음식이었다. 맛은 괜찮은데 역시 가격은 만만치 않았던걸로 기억. 그리고 양이 굉장히 작다.예전 성곽의 일부분이면서 교도소로 쓰였다고 한다. 지금은 이런 투어때만 개방이때는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아서 설명이 부족하다. 탑에 올라가니 먼저 파란하늘이 보인다. ..
안녕하세요 조쉬입니다. 이번 글은 모든 투자자를 포함한 예비투자자들을 위해 드리는 경고입니다.다시는 절대 크라우드 펀딩에 투자하지 마십쇼 !!!!!!!! 이게 무슨 말이냐 일부 사례가지고 니가 재수없어서 걸린거 아니냐 하실 수 있지만 잘 따져보시면 제 말을 알게 되실 겁니다.제가 겪은 상황은 대략 이렇습니다.저는 와디즈라는 크라우드 펀딩 업계 1위 업체를 자주 이용 하는 편이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대중등을 상대로 자신의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올리고 그 실행에 필요한 비용을 일반 대중들이 돈을 대는 형태입니다. 100%가 넘게 펀딩이 되면 그 프로젝트는 진행이 됩니다. 처음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많고 신박한 아이템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장점이 눈에 잘 띄였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다. 그 동안 알바를 갑자기 그만두고 국제기구에서 인턴생활을 운좋게 시작 하게 되어 한달간 너무 정신 없이 바빴기 때문이다. 이제 독일에 갔다 온지 딱 1년 정도 지나고 있다. 시간이 참 빨리 갔고 많은걸 했다. 앞으로 1~2년도 제일 바쁜 시기가 될 것 같은데 글쓰기도 소홀히 하면 안되겠다. 아무튼 오늘 쓸 내용은 Ulm 울름에 교환학생들끼리 놀러 간 것이다. 뉘팅겐 학교측에서 일정을 잡아주기는 했지만 자유롭고 맥주공장을 견학 했는데 맛있는 맥주를 만드는 걸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가는 중.... 울름 Ulm 은 대략 슈투트가르트 Stuttgart 에서 ICE나 IC로 대략 한시간 정도 거리에 있었던거 같다. 드넓은 벌판? 밭? 높은 지형은 거의 없다.역에서 내려서 마을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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