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독일 교환학생] Ulm 근교 여행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다. 그 동안 알바를 갑자기 그만두고 국제기구에서 인턴생활을 운좋게 시작 하게 되어 한달간 너무 정신 없이 바빴기 때문이다. 이제 독일에 갔다 온지 딱 1년 정도 지나고 있다. 시간이 참 빨리 갔고 많은걸 했다. 앞으로 1~2년도 제일 바쁜 시기가 될 것 같은데 글쓰기도 소홀히 하면 안되겠다. 아무튼 오늘 쓸 내용은 Ulm 울름에 교환학생들끼리 놀러 간 것이다. 뉘팅겐 학교측에서 일정을 잡아주기는 했지만 자유롭고 맥주공장을 견학 했는데 맛있는 맥주를 만드는 걸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가는 중.... 울름 Ulm 은 대략 슈투트가르트 Stuttgart 에서 ICE나 IC로 대략 한시간 정도 거리에 있었던거 같다. 드넓은 벌판? 밭? 높은 지형은 거의 없다.역에서 내려서 마을로 들어..
독일 교환학생
2018. 8. 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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