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은 계속 쓰고 있지만 글쓰기 실력이 늘고 있는 건지 당최 알 수 가 없다. 그래서 찾아보게 된 이 책 바로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다. 많은 블로거들이 고민을 하는 게 블로그에서는 어떤 말투를 해야 할까 헷갈려 한다. 나 역시도 아직 이랬다 저랬다 두서없이 그냥 그때 그때 기분에 맞춰서 글을 적고 있다. 또한 어떤 글을 어떻게 써야할까 어떤 글이 좋은 글일까 궁금증이 많다. 이 책은 그런 분들을 위해 저자가 쓴 책이다.글쓴이는 일단 글을 쓰고 싶으면 왜 글을 쓰고 싶은가? 에 대한 질문을 던져야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특정인에게 쓰는 것, 공공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쓰는것, 나 혼자 기억하려고 쓰는 것. 누구에게 왜 쓰고 싶은지 즉, 독자가 누구인지를 설정해야 한다. 지금..
이 책 역시 고영성 작가님과 신영준 박사님의 책이다. 그동안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 왔지만 읽기만 했지 실천을 하거나 남는 거는 별로 없는 듯하다. 남아있더라도 나의 '메타인지'가 낮아서 그게 독서를 통해서 얻은건지 알지 못한다. 완벽한 공부법의 부제는 모든 공부의 최고 지침서이다. 제목만 보아서는 공부법=시험 보는법으로 생각하기 쉽다. 수험생을 위한 공부법이라던가 다른 시험을 위한 공부법이라고 대게 생각하지 공부를 평생에 걸친 활동이라고는 생각 하지 않는다. 나 역시 그랬다. 하지만 공부라는 것은 평생 죽을 때까지 해야 하는 것이며 노력만 때려박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잘 공부해야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정말 제목 그대로 완벽한 공부법이다.내가 생각하기에 보통의 책들을 내기 위해선 10~20권의 ..
안녕하세요 조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취향을 설계한는 곳, 츠타야 입니다.이 책에 관심이 가게 된 건 제 경험 때문인데요. 2015년 경 저는 오사카로 첫 해외여행을 갔고 그때 오사카 역에 있는 큰 규모의 서점과 잘 정돈된 책들, 세련된 인테리어, 스타벅스, 와인이 어우러져서 서점이라기 보다 그 당시에 제 머리 속에 없던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 하여튼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커피도 마시고 음식과 와인도 먹을 수 있다니?! 이제 알고 보니 그 서점이 유명한 츠타야 서점이었습니다!! 서점이 우리나라 서점들처럼 창고에 쌓아 놓고 파는 식의 허접한 방식이 아니였습니다. 교보문고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서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생기는 지점들은 보면 츠타야 서점처럼 내부 분위기, 인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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