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트론!!!!!!!!데카Thㅡ롱 드디어 한국에 런칭되었다. 그것도 송도, 인천에!!!! 너무 좋다.사실 작년에 독일에 있을때 처음으로 알게 된 프랑스 스포츠 회사인데 정말 거품없는 가격과 정말 다양한 스포츠를 다루는 브랜드이다.한국 사람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브랜드이지만 금방 유명해지고 승승장구 하리라 믿는다.대게 한국에서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를 사는 사람들은 스포츠를 위해 제품을 사는 것도 있지만 패션과 일상에서 사용하기 위해 쓰는 느낌이다. 농구,축구,러닝, 말고 뭐 딱히 한국사람들이 나이키,아디다스,리복 등등을 찾을 때는 그냥 편하게 신을 신발, 옷 사러가는 편이다. 그리고 등산을 좋아한다면 우리나라에 널리고 널린 등산 매장을 가면 된다. 네파,아이더,K2,몽벨,노스페이스 등등. 대게 가격은 엄청 ..
20대 중반까지는 여태 결혼식이라고 하면 친지들 결혼식이 전부였다. 내 친구들이 결혼하는 경우도 없고 나의 사회적 울타리 내에서도 결혼을 할 나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결혼 적령기가 30대 이후 인거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따로 없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젊어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가정을 꾸린다는 책임을 질 수 있으면 나이는 굳이 상관없지 않나 싶다. 한국사회는 30~30후반?을 결혼 적령기로 생각하고 그쯤에 있는 싱글 남녀들은 주위로 부터 불필요한 관심과 압박을 받는거 같다. 특히 곧 다가오는 명절날, 추석에 진짜 많은 분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 중 하나라고 하니 오지랖이 얼마나 심한지 아직 안 겪어봐서 모르겠지만 가족들이 그런 소리하면 정말 짜증날 거 같다. 그런 얘기 안하면 할 얘기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몇달 전 부터 다시 자취를 시작하면서 드는 의문이 있는데 매달 약 2만원 정도쓰면서 2L 짜리 물병을 사먹어야 하나? 빠듯한 생활에는 2만원도 아쉽다. 서울-아리수 인천-미추홀샘물? 등등 각 시도별로 수돗물을 생수브랜드 처럼 만드는 것도 본거 같고 UN보건기구였나? 거기서도 우리나라는 수돗물 음용가능한 국가였지만 실제 마시는 비율은 현저하게 적다. 왜일까?내 생각엔 많은 이들이 그냥 어른들이 되도록이면 먹지말라고 했고 수돗물은 끓여 먹어야 된다고 해서 그걸 따르고 그것이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거 같았다. 나도 외국인 교수님이 말하기 전까지는 의문은 들었지만 괜히 찜찜한 마음에 먹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먹는다. 외국인 교수가 여기는 새로 생긴 도시라 상수도관, 건물의 수도관도 모두 새것인데 왜 안먹는지 의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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