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은 계속 쓰고 있지만 글쓰기 실력이 늘고 있는 건지 당최 알 수 가 없다. 그래서 찾아보게 된 이 책 바로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다. 많은 블로거들이 고민을 하는 게 블로그에서는 어떤 말투를 해야 할까 헷갈려 한다. 나 역시도 아직 이랬다 저랬다 두서없이 그냥 그때 그때 기분에 맞춰서 글을 적고 있다. 또한 어떤 글을 어떻게 써야할까 어떤 글이 좋은 글일까 궁금증이 많다. 이 책은 그런 분들을 위해 저자가 쓴 책이다.글쓴이는 일단 글을 쓰고 싶으면 왜 글을 쓰고 싶은가? 에 대한 질문을 던져야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특정인에게 쓰는 것, 공공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쓰는것, 나 혼자 기억하려고 쓰는 것. 누구에게 왜 쓰고 싶은지 즉, 독자가 누구인지를 설정해야 한다. 지금..
지금 쓰는 로션, 샴푸, 물, 플라스틱 등등 낭비를 줄여야한다. 무작정 소비를 줄이라는 말은 아니다. 다시 말해서, 불필요하게 낭비되고 있는 자원을 아껴야 한다. 그러므로써 우리는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즉 돈도 절약할 수 있다.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계기는 요즘 들어서 기후변화, 환경오염, 에너지 쪽으로 관심이 많이 생겨서 직접 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게 뭘까 고민을 해봤다. 텀블러 사용을 해서 일회용품과 종이컵의 낭비를 막고 물&전기&가스들을 필요한 만큼만 딱 사용하여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다. 에너지 절약은 곧 발전소의 가동이나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기 때문에 환경에 도움이 된다. 여기까지는 많은 분들이 나보다 더 실천을 잘하고 더 잘 아실꺼라고 본다. 스스로가 미처 생각 못했지만 별거 아니지만..
매일 주 5번 1시간 30분 정도 주짓수와 복싱을 하던 생활에선 밤에 야식을 먹어도 살이 안 쪘다. 그리고 애초에 살이 찌는 체질이 아니라서 여태껏 마음껏 먹고 싶은대로 아무 시간대에나 먹고 자고 해도 체중이 증가 하지도 않았지만 1달전에 뱃살이 엄청 찐것을 느끼게 되었다. 거울 속에는 지금까지 목욕탕에서 보던 올챙이 배, 아저씨 배가 비춰졌다. 그날 충격을 먹은 나는 무엇이 문제인지 진단을 내리기 시작했다. 그 결과로 몇가지 원인을 범인으로 지목했는데1. 운동부족주 5일 운동을 하던것을 인천으로 온 뒤 마음에 드는 체육관이 없어서 그만 두고 집에서 간단히 30분정도 맨몸 운동만 하니 일단 소비하는 칼로리가 적어졌다.2. 식습관운동을 주로 초저녁에 많이 했는데 끝나면 8~9시라 그때쯤 엄청 배고픈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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