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 로션, 샴푸, 물, 플라스틱 등등 낭비를 줄여야한다. 무작정 소비를 줄이라는 말은 아니다. 다시 말해서, 불필요하게 낭비되고 있는 자원을 아껴야 한다. 그러므로써 우리는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즉 돈도 절약할 수 있다.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계기는 요즘 들어서 기후변화, 환경오염, 에너지 쪽으로 관심이 많이 생겨서 직접 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게 뭘까 고민을 해봤다. 텀블러 사용을 해서 일회용품과 종이컵의 낭비를 막고 물&전기&가스들을 필요한 만큼만 딱 사용하여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다. 에너지 절약은 곧 발전소의 가동이나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기 때문에 환경에 도움이 된다. 여기까지는 많은 분들이 나보다 더 실천을 잘하고 더 잘 아실꺼라고 본다. 스스로가 미처 생각 못했지만 별거 아니지만..
몇달 전 부터 다시 자취를 시작하면서 드는 의문이 있는데 매달 약 2만원 정도쓰면서 2L 짜리 물병을 사먹어야 하나? 빠듯한 생활에는 2만원도 아쉽다. 서울-아리수 인천-미추홀샘물? 등등 각 시도별로 수돗물을 생수브랜드 처럼 만드는 것도 본거 같고 UN보건기구였나? 거기서도 우리나라는 수돗물 음용가능한 국가였지만 실제 마시는 비율은 현저하게 적다. 왜일까?내 생각엔 많은 이들이 그냥 어른들이 되도록이면 먹지말라고 했고 수돗물은 끓여 먹어야 된다고 해서 그걸 따르고 그것이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거 같았다. 나도 외국인 교수님이 말하기 전까지는 의문은 들었지만 괜히 찜찜한 마음에 먹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먹는다. 외국인 교수가 여기는 새로 생긴 도시라 상수도관, 건물의 수도관도 모두 새것인데 왜 안먹는지 의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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