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 로션, 샴푸, 물, 플라스틱 등등 낭비를 줄여야한다. 무작정 소비를 줄이라는 말은 아니다. 다시 말해서, 불필요하게 낭비되고 있는 자원을 아껴야 한다. 그러므로써 우리는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즉 돈도 절약할 수 있다.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계기는 요즘 들어서 기후변화, 환경오염, 에너지 쪽으로 관심이 많이 생겨서 직접 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게 뭘까 고민을 해봤다. 텀블러 사용을 해서 일회용품과 종이컵의 낭비를 막고 물&전기&가스들을 필요한 만큼만 딱 사용하여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다. 에너지 절약은 곧 발전소의 가동이나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기 때문에 환경에 도움이 된다. 여기까지는 많은 분들이 나보다 더 실천을 잘하고 더 잘 아실꺼라고 본다. 스스로가 미처 생각 못했지만 별거 아니지만..
이 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 하다가 에너지 쪽으로 대학원을 가기로 마음먹고 에너지 관련 책을 찾던 중 읽어보게 된 책이다. 크게 세 챕터로 나누어져 있고 1. 기후변화 2. 에너지 3. 녹색산업, 녹색기술, 녹색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에너지 관련 분야 책들이 많이 있지는 않아서 조만간에 에너지 책은 다 읽어 볼 듯하다. 한글책을 다 읽고 나면 영어로 된 논문이나 책들을 봐야겠다. 일단 이 책은 전 과학기술부장관, 현 울산대 총장 김도연 님이 쓰셨다. 1, 2장에서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해 살펴보고 그 방안으로 녹색산업, 녹색기술, 녹색생활을 제시 해주셨다. 아직도 기후변화가 사람 때문에 발생하는지 자연적인 현상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충돌들이 있고 저자 역시 이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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