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교환학생 준비과정 준비과정은 하루만에 따닥 끝내는 일이 아니였다. 면접에 합격한 후 절차에 따라 필요한 서류와 파일을 제출해야 한다.이 과정이 생각 보다 길고 나름 복잡하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제출기한을 놓치거나 필요한 파일을 빼먹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교환학교인 뉘팅겐 대학과 우리대학이 요구하는 것들이 다르다. 일단 뉘팅겐 대학에 보내야 할 것들은 다음과 같다1. 스캔된 의료비 최소 3만유로 보장 보험증서2. 비 EU 국가 학생들 : 건강보험포기서에 내 사인과 우리학교측의 사인이 필요하다. (아마 EU에서 우리나라 의무건강보험같은 걸 포기하는 거일듯? 어차피 사적인 보험이 있으니)3. social service fee 라고 해서 일종의 세금인데 독일에 가기전 미리 송금을 하고 영수증을..
지금은 독일을 떠난지 1년이 조금 넘은 시점 ,, 많은 일들이 일년전에 있었다.한국에서 알바만 하면서 단조롭게 지내다 보니 그때가 문득 문득 그리워 같은 시기 스페인 말라가로 교환학생을 가있던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같이 스페인 해변에서 태닝한 이야기, 서로 외국에서 느끼고 배운 경험들을 공유하곤 했다. 그러던 차에 블로그를 시작 하게 되었고 1년이 지났지만 한국을 떠나 독일에서 5개월 살고 귀국하기 까지의 과정을 한번 기록으로 남겨 보고자 한다.이 글은 여정의 첫 시작이다.안타깝게도 원래 처음부터 독일을 가고 싶었던 것은 아니다. 프랑스어에 관심이 많았고 프랑스로 가고 싶었으나 수업이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로 이루어져서 가지 못하고 유럽에서도 수업은 영어로 진행 하는 대학 중 1지망은 네덜란드 헤이그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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