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쎈 wasen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티벌의 작은 규모라고 생각 하면 될 거 같은데 정확한 명칭은 아직도 모르겠다. 아무튼 뉘팅겐 대학교 학생이면 맥주한잔을 공짜로 받을 수 있었고 사람들은 거대한 천막 밑에서 음악 듣고 테이블 의자위에 올라가서 방방뛰고 논다. 굳이 바닥을 놔두고 테이블 의자위에서 아슬아슬하게 뛰는게 이해가 잘 되진 않았지만 분위기 만큼은 후끈했다. 천막 밖에는 임시로 설치한 갖가지 놀이기구들이 있는데 임시로 설치한 거 치곤 규모가 크고 종류도 다양했다. 배고파서 사먹은 소세지 빵... 저게 8천원이었나 만원이었나.. 암튼 엄청 창렬이었지만 배가 고프므로 패쓰 그렇게 놀고 먹다가 재미없어져서 기숙사로 12시 이전에 들어왔다. 원래 술이 약해서 많이 안 마시기도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술 취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 사이에..
독일 교환학생
2019. 7. 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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