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은 계속 쓰고 있지만 글쓰기 실력이 늘고 있는 건지 당최 알 수 가 없다. 그래서 찾아보게 된 이 책 바로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다. 많은 블로거들이 고민을 하는 게 블로그에서는 어떤 말투를 해야 할까 헷갈려 한다. 나 역시도 아직 이랬다 저랬다 두서없이 그냥 그때 그때 기분에 맞춰서 글을 적고 있다. 또한 어떤 글을 어떻게 써야할까 어떤 글이 좋은 글일까 궁금증이 많다. 이 책은 그런 분들을 위해 저자가 쓴 책이다.글쓴이는 일단 글을 쓰고 싶으면 왜 글을 쓰고 싶은가? 에 대한 질문을 던져야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특정인에게 쓰는 것, 공공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쓰는것, 나 혼자 기억하려고 쓰는 것. 누구에게 왜 쓰고 싶은지 즉, 독자가 누구인지를 설정해야 한다. 지금..
안녕하세요 조쉬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리뷰 할 책은 문유석 판사님의 개인주의자 선언입니다. 부제는 일상유감이네요책 앞표지 소개글에 보면 판사님은 잔돌려가며 마시는 회식자리는 힘들어하고 눈치와 겉치레를 중요시하는 한국의 집단주의적 문화가 한국사람들을 힘들게 한다고 믿는 분이네요.그리고 개인주의는 유아적인 이기주의나 사회를 거부하는 고립주의와 다르다고 합니다. 벌써 표지만 읽어도 공감 10000% 됩니다. 판사님 ㅠㅠ저 역시 눈치와 겉치레.. 정말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한국인의 특징? 문화?는 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책 소개에 전에 앞으로 어떤 식으로 책을 소개해야 될까 고민이 많네요 처음 소개 하는 글이라 미흡할지라도 잘 봐주세요책은 제가 읽다가 제 생각과 비슷하거나 좋은 부분을 소개해드릴까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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