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도시이다. 위치는 대략 슈투트가르트와 뮌헨 중간쯤에 위치해 있어서 그냥 뭐가 유명한지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찾아 갔었다. 근데 언뜻 보기에도 역사적으로 좀 중요했던 도시같은 느낌을 받았다. 건물들도 좀 특색이 있었다. 어쩌다가 이름도 기억 안나는 궁전? 같은 곳에 들어갔는데 온통 황금으로 번쩍번쩍하고 프랑스에 베르사유 궁전 뺨치는 휘황찬란함이었다. 궁을 나와서 돌아보다 보니 옛날 건물들을 보존해놓은 동네를 발견했다. 마을에 사는 사람도 아직 있지만 문화재로 등록 되어 있어서 입장료를 내야 들어갈 수 있다. 집 벽을 덮고 있는 아이비인지 담쟁이 인지 정말 운치있고 마을 가운데 있던 나무의 초록빛이 정말 싱그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가다가 발견했는데 하나 살까 고민했다. 독일 전통..
독일 교환학생/유럽여행
2020. 4. 2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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