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 리스본, 신트라 너희 이러기야..?
포르토에서 즐거운 시간을 뒤로 하고 2주간의 여행 마지막 도시인 포르투칼의 수도 리스본으로 향했다. 도착은 오후 늦게 해서 간단하게 피자랑 같이 지내는 호스텔 애들이랑 맥주 한잔하고 밖에 구경을 나왔는데 무슨 축제로 도시가 들썩들썩했다. 진짜 에그타르트의 원조 포르투칼,, 진짜 너무 맛있어서 맨날 먹었다. 한국에서는 절대 못 맛 본 그맛 아직도 있지 못한다. 딱히 맛집 찾을 필요도 없고 그냥 보이는 대로 들어가서 사먹어도 맛있다. 같이 돌아다니던 커플은 술한잔 한다며 술집을 찾아 나섰고 나는 피곤하기도 하고 내일 일정으로 인해 그냥 숙소로 돌아갔다. 옛날에 대항해시대 때 영광을 보는 느낌이었다. 과거의 리스본은 무역의 중심이었으니깐 건축물들이 주는 분위기가 굉장히 강렬하다. 리스본에서 사진찍기 좋은 오르..
독일 교환학생/유럽여행
2020. 5. 19. 07:5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양성평등
- 독서
- 에코백
- 페미니즘
- With You
- 행복
- 독일여행
- 펀딩오픈
- 교환학생
- 독일
- 와디즈
- 유럽
- 유럽여행
- 유럽생활
- me too
- 크라우드펀딩
- 펀딩하는법
- 슈투트가르트
- 남녀평등
- 고영성
- 후기
- 신영준
- 프랑스
- 에펠탑
- 해외여행
- 미투운동
- 파리
- 유학생
- 뉘팅겐
- 리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