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쉬입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책은 어쩌다 우리는 괴물들을 키웠을까 - 학벌로 일그러진 못난 자화상입니다.유별스러운 교육열과 보여주기 좋아하는 한국인의 특성이 만들어 낸 학교간판에 대한 집착나이를 불문하고 한국인이라면 학벌에 대한 욕심없는 사람이 없을 듯 한대요. 교육을 받아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보단 경쟁을 뚫고 좋은 학벌을 가지기 위해 초,중,고를 다니고 대학 가서는 다시 좋은명함을 가지기 위한 학점관리,,,and so on. 한국에서 대학이 가지는 의미는 학문을 배우는 곳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여러가지 문제점을 노출 시키고 있는대요.저는 어릴 때 부터 본질적이고 실질적인 것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껍데기 보다 알맹이를 중요시 여겼거든요다들 그럴 때 있으신 잖아요. 시험 쳤는데 아는 ..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고모댁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사촌동생들이 벌써 고3이였다. 애들이 초6일때 내가 대학교 입학을 했는데 내년에 동생들이 입학을 하면 나와 같이 대학교를 다니게 된다..19학번 00년생과 학교를 다니고 졸업을 하게 생겼다. 세월이 정말 빠른것을 느꼈다. 내 생각 12년의 초중고 교육은 현대사회에 맞는 민주시민을 길러야 된다. 문과 이과 구분 없이 정치,경제,역사를 배우되 실생활에서 밀접한 부분도 가르쳐야한다. 선거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비례대표와 지역구 국회의원이 뭔지 적금과 예금은 뭐고 코스피와 코스닥은 뭔지 근현대사의 흐름을 파악해 지금 우리 사회가 여기까지 왔는지...그외에도 프레젠테이션 하는법,음악,노동권리,스포츠,양성평등,비판적 정보수용법,토론법,자아성찰,협력하는 법 등등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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