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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쉬입니다.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9651

저는 그동안 에코백 시안을 ppt로 끄적이다가 시안을 만들면서 공장도 이곳저곳 알아 보았습니다. 너무 많은 에코백 제작 업체들이 있었고 휘황 찬란한 광고 때문에 정신이 없었는데요. 그 중 맘에드는 곳 두곳에 전화를 해 샘플견적을 의뢰를 하였습니다. 두곳의 금액 차이는 꽤 있었고 저는 망설임 없이 값이 싼 쪽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든 시안은 단순한 디자인이여서 샘플제작이 굳이 필요없다고 했지만 저는 샘플로 세탁도 해보고 사용해보며 값이 얼마 안 나가는 제품이지만 시험을 해보고 펀딩을 하고 싶어서 계속 샘플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공장측에서는 계속 100개 단위로 제작을 권유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샘플을 고집했고


4~5일 후 저는 에코백을 받고 여러 확인을 한 후 바로 촬영에 들어 갔습니다. 




촬영은 인천 송도 해돋이 공원에서 했습니다.





몸 안쪽 면에는 다른 문구가 있습니다.





촬영이 끝났으니 다시 와디즈로 돌아가서 펀딩오픈 신청을 마쳐야 됩니다. 

여러 정보들을 넣고 스토리를 작성한후 미리보기를 통해 내가 만든 프로젝트의 내용을 사전에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를 통해서 본 제 프로젝트입니다 ㅎㅎ



간단할 줄 알았던 작업이였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무엇보다 진심이 느껴지게 작성하라는 와디즈 측의   가이드라인을 보고 많은 고민끝에 스토리를 작성하고 이제 검토요청만 기다리면 됩니다. 

검토요청 전에 한번 더 친구 몇몇에게 검사를 받아 수정 후 내일이나 오늘 저녁쯤 검토요청을 할 생각 입니다.


검토 요청은 와디즈측에서 영업일 5~7일 걸린다고 하니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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