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 2박 3일 여행 둘째날
아침부터 날씨가 흐렸다. 하지만 곧 좋아지리라는 믿음을 갖고 오늘도 뚜벅뚜벅 걷기 시작했다. 그냥 발길이 가는대로 걸었던거 같다. 사진에 보이는 기차역 같이 생긴곳은 기차역이 아니라 반대편으로 갈 수 있는 해저터널로 갈 수 있는 입구였다. 대충 이때 지어졌다는 뜻 ㅎㅎㅎ 반대편으로 건너 가지는 않고 끝에서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 왔더니 날씨가 조금 좋아진 상태여서 기분도 덩달아 좋아졌다. 이렇게 고속정?이 대중교통이다. 반대편으로 넘어갈 수 있는 인셉션 영화의 한장면 같은 장소이다. 괜히 다리가 구부러져서 머리 위로 덮일듯한 느낌을 받았다. 실제로 인셉션을 여기서 찍은 것 같지는 않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ㅎㅎㅎ. 함부르크의 상징 오페라 하우스가 보인다. 이곳은 좀 있다가 올라가..
독일 교환학생/유럽여행
2020. 4. 2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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