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 또 가고 싶은 포르토 여행
저녁 늦게 포르토에 도착하여 그냥 닥치는 대로 나간 번화가에는 무슨 군사박람회 같은것을 광장같은 곳에서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무척 많았는데 단순히 군사 전시회 때문인지 다른 초청가수가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은지는 확실하지 않았지만 밀리터리 덕후로써 다른 나라 무기들을 보는 것도 재밌었다. 굉장히 언덕길이 많은 포르토, 뒤편으로 높은 성당과 타워가 보인다. 이것도 성당 포르토도 야경이 참 예쁘다. 개인적으로 유럽에서 야경이 제일 예뻤던 곳 다음날에 다시 찾은 광장은 어제의 군사무기들은 싹 없고 한산했다. 정면에서 봤을 때 건물의 오른쪽과 왼쪽이 다른 형식을 지어진 성당이라고 했다 그냥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많아서 어 뭐지하고 봤는데 알고 보니 해리포터의 모티브가 된 서점 서점 앞에는 현대적인 건물의 카페들이..
독일 교환학생/유럽여행
2020. 5. 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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