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버스] 기사님들
시내 버스든 시외 버스든 가끔씩 기분이 별로 안 좋으신 기사님들 차를 탈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바로 승차감에서 기분이 느껴진다. 그러면 굉장히 불편하다. 일단 눈치를 보게 된다. 내릴 때 되서 문을 안 열어주기도 하고 내릴 때 문을 너무 빨리 닫고 왜 미리 안 서있냐 아직도 안 내렸냐 어떤 기사님은 미리 서서 문앞에 서려는 승객보고 앉으세요!!! 계속 고함치는 것도 봤다. 버스 캠페인 중 제일 안되는거는 정차 후 내리기 인데 기사님도 승객도 잘 안되는 거 같다. 조금이라도 빨리 내리려는 성질 급한 승객이 많고 조금이라도 문 빨리 닫고 출발하려는 기사님이 많아서 정차 후에 내릴 준비 하는 승객과 미리 일어서지 말라는 기사님은 이래저래 피곤하다. 우리나라는 그 내릴때 몇초의 여유도 용납되지 않..
지나가는 생각
2018. 5. 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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