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가본 독일 도시들 중에서 가장 예쁜 곳이였다. 대부분이 평지인 독일땅에서 나름 언덕 같은 곳도 있고 강도 있어서 도시 자체가 자연 속에 품어져있는 느낌이었다. 언덕 위쪽으로는 하이델베르크 성이 있는데 몇몇 부분은 세계대전 때 파괴된 모습 그대로 보존 되고 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맥주발효통인가? 있었다. 성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가 끝내줬다. 내가 갔을땐 날씨가 좀 별로였지만 밑에 다른 분이 날씨 좋을때 찍은 하이델베르크 사진이다. 일본, 한국 관광객들이 여태 가본 도시 중 가장 많았다. 역시 국가별 선호도가 확실히 여행지마다 있긴하다.
독일 교환학생/유럽여행
2020. 4. 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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