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남북정상회담] 김정은 남측으로 넘어와 문 대통령님 만남!!

대박이에요 !!!!!! 드디어 오늘 두 정상이 만났습니다. 

판문각에 경호원 두명이 서있네요 

드디어 김정은이 모습을 드러내고 내려오는 중이네요 완전 소름 돋습니다. 그 범죄와의 전쟁에 우우우 풍문으로 들었소 BGM이 머리에 멤도네요 ㅎㅎㅎ 경호원 엄청 많네요 

접근해옵니다아아아아아아아

해맑은 미소 빵긋 

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 대통령께서 이렇게 분계선까지 마중 와주시니 감동적이다...

문 대통령 : 위원장님 용단을 내려줘서...

김정은 : 아,, 아닙니다 

우리 대통령님 넘 멋있네요

남측으로 샤샥

넘어와서 또 찰칵

김정은의 즉석 제안으로 문대통령님 북측으로 잠깐 넘어가서 사진을 또 찰칵 찍네요 와와 너무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같이 읏샤 넘오오는 중이네요

드디어 남측으로 넘어왔네요 북한 지도자 최초로 김정은이 남측으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민통선 안에 있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라고 합니다. 얘네들이 화동 역할을 해주고 있네요. 민통선 안에 초등학교가 있을 줄이야..

아이들과 찰칵

의장대 사열을 받으며 이동 중이네요. 레드카펫도 가는길에 쫙 깔려있습니다.

우리나라 의장대 참 멋있는거 같아요. 킹스가드 ㅎㅎㅎ 멋져요

가까이 오니까 깃발이 쫙쫙 올라가네요

사열대에 입장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조금 걸었는데 힘들어 보이네요 긴장해서 그런지 ㅎㅎ

양측 실무자들과 두 정상이 악수를 하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좋아 보입니다.

let's take a selfie ㅋㅋㅋ 단체 사진

우리측 건물 자유의 집에 입장하여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는 김정은의 모습입니다.

글씨체가 참 특이하네요 해설을 들어보니 북한에는 주체체 백두산체? 뭐 그런 김부자들이 쓰는 글씨체와 그 일가가 쓰는 글씨체에 이름을 붙이나 봅니다.

회담장 입장전 그림을 보고 있습니다. 북한도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

양측 정상이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김정은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어색하네요 북한 평양사투리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김정은 생각보다 귀엽기도 한거 같고 남측으로 넘어와서 긴장되고 쑥쓰러운 것도 보이네요 ㅎㅎㅎ

전 세계의 눈과 귀가 평창이후 다시 한국으로 쏠리고 있어 외신들도 바쁘네요 

김정은이 아무리 좋은 글과 말이 회담을 통해 나와도 이행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며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고 

문 대통령님은 이제 더 이상 판문점은 분단의 상징이 아니라 평화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했고 통크게 회의를 하자고 했습니다.

이번 회담을 통해 과연 "종전"이라는 단어가 나올지 굼금하네요. 과연 종전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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